[📝TIL 19_4]최종 프로젝트 34일차를 마무리로 수료!👏(250227)

2024년 10월달부터 2025년 2월까지 달려왔던 캠프를 완료하였다.

개운하면서도 뿌듯하면서도 아쉽고,, 그렇게 피곤하고 언제 끝나나 기다렸었는데 막상 끝나니까 더 해보고 싶고 그런..

고생했어 9조의 피그마야_figma

너무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후반에는 다른 파일을 또 만들었던 우리의 9조 피그마 파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세하게 계획도 세워보고 중간에 팀원분의 생일도 함께 축하하며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최종 프로젝트이다!🍇

우리조 뿐만 아니라 최종까지 하셨던 모든 분들이 너무 대단하셔서 많이 배우고 동기부여도 되었었다.

 

사실 중간에 하면서 내가 디자이너를 해도 되는지, 정말 나와 적성이 맞는지,

나만 뒤쳐진거같아서 스스로 구멍에 빠지기도하고 위기가 왔었다.

또한 캠프 초기에는 새벽형 잠 많은 내가 이걸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싶었다.

긴장해서인지 잘 일어나나 싶었는데 중반쯤 오게되니 점점 나태해지기 시작하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었다.

후반에 코딩을 배우며 점차 흥미를 얻고 되찾아 가다가 최종 프로젝트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

아마 많은 분들의 열정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고, 특히나 튜터님들과 매니저님들께도 힘을 얻어서 수료까지 달려오게 된 것 같다. (눈 깜빡한 거같은 느낌)

이제는 진짜 시작이니까 더 집중하고 원하는 목표에 도착할때까지 또 열심히 해야지 🔥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나 값지고 감사한 하루하루였다!

모두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짱 최고..❣️💖

사랑해요 튜터님

바쁘게 박수 하트 보내느라 못봤었는데 뒤늦게 부팀장님 덕분에 알았다..

사실 보자마자 눈물 핑 돌았어요.. 으헝헝 부족한 상태임에도 늘 열정적으로 길을 잡아주셨던 사랑하는 튜터님,,뿌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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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포도색인 아리와 달리기 시작한 진짜 아리_figma

 

조깅하는 아리_figma

혼자 아쉬워서 올리는 아리 모음🍇💖

(팀원분들이 캐릭터 다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만들어간 분위기여서 넘 죄송했습니다,, 저는 모션만 했어요!!!!!!!) 

간만에 에펙으로 작업하니까 너무 행복했다...즐거워!@!@!!@! 

하지만 어쩌다 피그마에서 질주하는 분노의 아리가 되어버렸다..

3d로도혼자서 구현 해보고 싶었는데 그건 역량 부족으로인해 혼자 공부해서 취미삼아 만들어 보는거로!0! ㅎㅎ

사실 어제 TIL 작성 못해서 지금 푸는 중 맞습니다..>.0